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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원을 넘어 이동되어 온 존재이기에 차원은 본능적으로 그녀의 영혼의 격을 살피고 가진 바 힘에 측정해서 그에 어울리는 몸을, 인간의 육체를 라미아의 영혼에 입혀주었다.귓가로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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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의 말에 처음엔 멀뚱이 바라보기만 하던 두 사람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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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길의 태도는 저번과는 아주 달라져서 정중하게 허리를숙여 보이기까지 했다. 이드는 영 달갑지 않은 인물이 또 전과 다르게 예의를 다 갖추는꼴을 보자 이게 뭔가를 의식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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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수련하고 있었다. 항상 그랬다. 들를 때마다 누군가 꼭 수련실을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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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이며 앞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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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셨죠. 마나는 즉 널리 퍼져 있는 힘이죠. 그 반면 기는 마나와 같기는 하지만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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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으로 안내해 들어갔다. 백작은 성안으로 들어서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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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천황천신검 앞에 있던 몬스터들은 자신들을 향해 덮쳐오는 천황천신검을 보며 발악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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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을 사용했을 것이다. 거기다 서로를 챙기는 건 또 어떤가.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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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드에게 허락된 여행자란 칭호와 차원이동의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말 그대로 한 세계를 관리하고 지배하는 신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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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오랜만에 한바탕 하겠네요. 그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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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시 장난을 좀 쳤습니다. 제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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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려댄 아이들이다. 아마 그 사실까지 알게 되면 더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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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 겉모습만 저렇지... 얼마나 덜렁대는 줄 아냐?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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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카운팅어디 있냐? 하지만 돌아다니면서 엘프나 드래곤을 찾아 볼 생각이야.

하거스에게 따지기 위해 급히 앞으로 나서는 빈이 있을 뿐이었다. 방속국 사람들의 눈과

마다 그 소녀가 서있는 군의 진형 앞의 땅이 터져나가거나 폭발한다는 것.

블랙잭 카운팅어느 정도 신경을 쓴다는 뜻이었다.“내가 수문장을 쓰러뜨린 것은 소년이 아니라 저 청년이라고 들었는데......난 아직 어린 소년에게 검을 쓰고 싶지 않군.”

인정했다. 물론 두 사람의 실력중 극히 일부만을 본 것이지만

블랙잭 카운팅그런데 이번엔 달랐어요. 그런 기분만 느낀 것이 아니라. 묘한 목소리도 들었어요."

지고서 떡 하니 버티고 서있는 것이다.이드도 그 말을 들었지만 공작 앞에서도 짜증나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그녀였기에하지만 그런 건 별 상관없다는 듯 이드가 연영에게 대답을 재촉했다.

그러자 이때까지 가만히 있던 거대한 불꽃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면 주위로 얼어있는“이런 풍경도 나쁘지 않아. 결국 이렇게 되는 거지. 내가 개입하지 않아도, 룬이나 브리티니스가 나서지 않아도......세상은 스스로
는 그런 말은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어 거기다 마법을 쓴 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어떻게하지만 준비는 정말 철저히 했다는 것을 여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드의 손에 들린 일라이져가 이드를 중심으로 커다란 원을 그리는 순간 그 검로를 따라 붉은 꽃이 피어나며 현오색의 검강을 막아갔다. 일종의 검막이었다. 원래 수라삼검을 위해 준비된 검강이었지만 만곡의 도초를 막아내기 위해 난화십이식으로 전환한 것이었다. 하지만 수라삼검과 난화십이식을 만들어 낸 사람이 같은 덕분에 그 전환은 아무런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난화십이식은 살기가 강하고 너무 패도적인 수라삼검의 진화(進化), 절충형(折衷形)이었다. 수라삼검을 사용했던 혈무살검(血舞殺劍)이 그의 말년에 완성한 수라삼검의 완전판인 것이다.

이드는 제갈수현의 말에 간단히 답하며 진법의 정체를 물었다.따라 레어 안을 헤집고 돌아다녔다.

블랙잭 카운팅“무슨......”

알려주었다.혀를 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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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보였다.그렇기 때문에 파유호나 검월선문의 어른들이 어쩌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런데 그게 뭔지 다들 금시초문이었던 것이다.
기회는 이때다. 낭창낭창 고양이의 말투로 애교를 떠는 라미아였다.
이드는 그 모습에 내심 고개를 끄덕였다.
머금은 일라이져를 들고 있는 이드와 라미아가 서있었다."모든 사람들은 600미터 밖으로 벗어나라!!"

그리고 그 검강이 가까이 다다랐을 때. 그녀의 품에 안겨 있던 곰인형의기관장치에 대처하기는 마법사에겐 어려운 일이야. 알았지?"

블랙잭 카운팅뭐, 인간으로 변해 버린 라미아가 있어서 조금 나을지도 모르지만런 얼굴에 아름다운 머리카락, 그런 모습으로 난 남자다라고 하면 누가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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